OO이와 함께 기차 타고 여행을 다녀왔어요.

서울역에서 출발해서...

부산역에 도착!

그렇게 서울에서 부산까지 여행하는 동안...

플랫폼에서 기차를 기다리며 찰칵!

처음 보는 기차와 큰 규모의 역사에 사실 많이 긴장을 했었어요.

아빠와 자리에 앉아서 찰칵!

그제서야 긴장도 풀리고 마음이 조금 놓였던 것 같아요.

그렇게 기차를 타고 가며...

창밖으로 빠르게 지나가는 풍경도 보고, 창으로 비친 모습을 보고 매무새도 다듬어봐요^^

아쉽게도 많은 곳을 가보지는 못했지만...

태어나서 가장 먼 곳으로... 가장 빠른 기차를 타 본...

신나는 첫 기차여행으로 남았기를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