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향농원 사장 내외분께서는 디딤자리 아이들을 위하여 지난 2010년부터 지금까지 매주 친환경 무농약 사과를 후원해주셨습니다.

10년 동안 변함없이 아이들을 위해 베풀어주신 덕분에,

디딤자리 아이들과 가족 일동 모두 철마다 상큼하고 달콤한 햇사과를 즐길 수 있어 참 행복했습니다.

이제는 개인적인 사정으로 농장을 정리하시는 까닭에 가향농원의 맛있는 사과는 맛볼 수 없지만

후원자님께서 베풀어주신 사랑과 감사 오랫동안 간직하겠습니다.

늘 건강하세요. 그동안 참 감사했습니다.